| 중앙신문=평택=김종대 기자 | 평택도시공사가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을 적극 추진한 결과 목표액 대비 151%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공사 임직원 모두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신속집행 대상 사업의 2193억원을 신속집행하여 지역경제와 민간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공사는 목표율 달성을 위해 신속집행 추진단을 중심으로 월별 신속집행계획을 수립하고 집행실적을 일일단위로 모니터링 하는 등 전 부서의 역량을 집중해 목표를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 김재수 평택도시공사 사장은 “공사는 하반기에도 정부정책 기조에 맞추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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