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양평=장은기 기자 | 양평소방서는 지난 12일 2층 서장실에서 화재안전특별조사 3기 시민조사참여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선발된 3기 시민조사참여단은 총 4명으로 활동기간은 올 12월까지 6개월간 매월 2회씩 화재안전특별조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주용 활동은 ▲조사활동을 관찰, 분석해 문제점 및 미흡한 점 등 개선의견 제출 ▲지역 화재안전 홍보활동 등 민·관 소통의 창구 역할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국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의견·아이디어 제시 등이 있다.
조경현 소방서장은 “군민과 함께하는 화재안전특별조사를 통해 군민 눈높이에 맞는 화재안전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조사참여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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