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설관리공단, ‘가족생존수영교실 더 투게더’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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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설관리공단, ‘가족생존수영교실 더 투게더’ 추가 운영
  • 과천=권광수 기자  729272@joongang.tv
  • 승인 2019.07.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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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현재 운영중인 ‘가족생존수영교실 더 투게더’의 추가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가족생존수영교실 더 투게더’는 당초 지난 5월 18일~7월 6일 매주 토요일 오후 3~5시 총 3기수로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대기 고객들이 많고 추가 교육에 대한 욕구가 있어 1기수를 추가로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현재 운영중인 ‘가족생존수영교실 더 투게더’의 추가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수영교실 모습. /과천시시설관리공단 제공

현재 가족생존교육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상황대처를 위한 물 적응 훈련, 구명동의 생존수영, 잎새뜨기 생존수영, 구조요령 및 응급처치 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교육과정 중 맨 몸으로 물에 뜨는 잎새뜨기 생존수영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했다.

4기 교육은 오는 13~20일(토요일, 오후 3시~5시) 과천시민회관 수영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자 모집은 가족생존수영 더 투게더 수강대기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추첨을 통해 10가정을 선발할 계획이다.

과천=권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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