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벤치마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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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벤치마킹 나서
  • 여주=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19.07.1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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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신청사 건립에 있어 주민 편의와 약자를 배려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효율적인 사무공간 배치를 위해 지난 8일 공공청사 2개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는 신청사 건립에 있어 주민 편의와 약자를 배려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효율적인 사무공간 배치를 위해 지난 8일 공공청사 2개 시설에 대한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사진은 양평 용문면사무소. 2019.07.08 /여주시 제공

이번 방문은 공공청사 신축 시 이용자의 불편과 관리 운영상의 비효율성을 초래 하는 사례를 사전에 인지하고 개선하기 위해 실시됐다.

금번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 벤치마킹을 나선 곳은 화성시 새솔동행정복지센터와 양평군 용문면사무소 2개 시설.

이날 벤치마킹단은 노약자 방문자의 출입과 화장실의 이용 편의성, 민원 편의시설, 무인발급기 설치, 사무공간 배치, 회의실, 주차장 조성 등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적용 가능한 사례 등을 파악해 일정별 추진사항을 준비하는 계기를 가졌다.

추성칠 오학동장은 “오학동 신청사는 앞으로 오학동의 얼굴이 되는 만큼, 청사의 건립에 있어 노약자와 주민의 입장에서 방문과 이용에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며 개청 전까지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여주=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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