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연천=남상돈 기자 | 연천군과 연천군의회는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와 함께 장남면 주민자치센터에 은행ATM(자동화기기)을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연천군은 금융기관과 원거리에 있는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연천군의회와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와 협업해 지난 2일에 장남면 주민자치센터에 세금 납부, 현금 인출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은행ATM를 설치 완료했다.
특히, 연천군의회 최숭태 의원은 계획 수립부터 승인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군민에게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 및 납세 편의 도모에 앞장섰다.
김광철 연천군수는 “이번 장남면 주민자치센터 은행ATM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연천군의회와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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