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미추홀구=박승욱 기자 | 미추홀구는 지난 4일 중회의실에서 ‘2019년 청년,여성 맞춤형 제2회 미추홀구 구인구직만남의날’ 을 개최했다.
‘일잡(job)고 일하는날’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행사에는 인강여객 등 8개 업체가 참여, 74명이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중 50명에 대한 업체별 2차 면접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거나 교육을 이수한 청년과 여성 구직자들이 많이 참여, 업체의 만족도가 높았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직자들의 구직요건에 집중해 개개인의 맞춤형 취업서비스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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