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얼굴]“현장에 강한 재난전문가, 시민의 안전 책임자” 제9대 염종섭 여주소방서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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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현장에 강한 재난전문가, 시민의 안전 책임자” 제9대 염종섭 여주소방서장 취임
  • 여주=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19.07.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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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섭 여주소방서장.

|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여주소방서는 1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제9대 염종섭 여주소방서장 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취임한 염종섭 서장은 1961년 충북 옥천출생으로 1986년 소방에 입문해 최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상황팀장과 경기도소방학교 인재채용 팀장, 오산, 수원소방서 현장대응단장, 안산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요직을 역임하고 이번 인사를 통해 승진 전보돼 여주소방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신임 서장은 ‘외유내강’ 형의 스타일로 정평이나 있으며 33년간의 다양한 현장경험과 소방에 대한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재난사고예방 활동 강화는 물론 여주시민의 안전책임자로서 소방의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염서장은 행사 전 영월근린공원내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헌화와 추념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염종섭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장에 강한 재난전문가가 돼야하며 안전의 생활화와 소통으로 하나 되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만들고 의용소방대와 함께하는 여주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여주=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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