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족구 3연패 우승기 영구 봉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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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족구 3연패 우승기 영구 봉납
  • 이천=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19.06.3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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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이천=송석원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7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에 참가해 족구 일반부에서 우승해 지난해에 이어 대회 3연패를 달성하여 족구 우승기를 영구 봉납하게 됐다. 또한, 배드민턴 종목에서도 남자 40대부 3위에 입상해 이천시의 위상을 한층 더 높였다.

이천시는 지난 27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일원에서 개최된 ‘제20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에 참가해 족구 일반부에서 우승해 지난해에 이어 대회 3연패를 달성, 족구 우승기를 영구 봉납하게 됐다. /이천시 제공

이천시청 족구 동호회는 지난 28일에 족구 우승기와 트로피를 시에 영구 봉납하고, 엄태준 이천시장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과 함께 기쁨의 마음을 나눴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족구 3연패를 축하하며, 경기에 참가한 직원들에게 고생한 만큼 보람이 있어서 행복하고,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의 인사와 함께 운동을 통해 단합된 마음이 시민과 함께 화합하는 시간들로 채워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밝혔다.

이천=송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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