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제1기 소셜 파주랑 31일까지 추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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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제1기 소셜 파주랑 31일까지 추가 모집
  • 파주=박남주 기자  oco22@hanmail.net
  • 승인 2019.06.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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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파주=박남주 기자 | 파주시는 시정 홍보를 시민의 시각에서 콘텐츠를 만들어 파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1기 파주시 서포터스(소셜파주랑)’를 오는 3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기존 제1기 파주시 SNS서포터스는 현재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정 콘텐츠를 취재하고 SNS를 통해 공유·확산함으로써 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면적이 넓은 파주시의 촘촘한 홍보를 위해 콘텐츠를 생산할 서포터스 지원자격은 현재 개인 블로그, 또는 SNS를 운영하고 있고 파주시에 거주커나 관내 사업장(학교)에 재직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파주시에 관심과 애정이 많은 사람, 파주시 공식 블로그 및 SNS를 즐겨 이용커나, 시민기자단 또는 서포터스 활동 경험이 있는 사람 등은 우대한다.

선발인원은 10명 내외로 지원은 파주시 홈페이지, 블로그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접수된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인원에게 내달 23일까지 개별 통보 후 위촉해 시정홍보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서포터스는 오는 9월부터 2020년 7월까지 제1기 SNS 서포터스 잔여기간 동안 활동케 되며, 취재기사 채택 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표창할 복안이다.

이주현 홍보담당관은 “시민 눈높이에서 파주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파주 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파주=박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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