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동 행정복지센터 반부패 청렴 이벤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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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동 행정복지센터 반부패 청렴 이벤트 잇따라
  • 안양=유남석 기자
  • 승인 2019.06.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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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산1동 서약식, 갈산동 청렴머그컵, 평촌동 청렴다짐대회, 안양8동 청렴토론 등

안양시 각 동 행정복지센터(이하 동)가 반부패 청렴을 다짐하는 이벤트를 잇달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안양시 갈산동 직원들이 만든 '청렴머그컵.' 청렴머그컵에는 ‘동심만리’, ‘청렴을 꿈꾸다’, ‘청렴한 우리 행복한 우리’ 등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를 새겨 늘 곁에 두고서 마음을 가다듬겠다는 취지다. 특히 종이컵 대신 사용해 1회용품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안양시 제공

비산1동은 지난 24일 환경미화원을 포함해 동 전 직원들이 모인가운데 반부패 청렴 실천 서약식을 가졌다. 투명한 행정과 주민들을 위한 봉사행정에 다시금 마음을 가다듬자는 것이 골자였다.

특히 제2의 ‘윤창호法’으로 불리는 음주운전 강화 법안이 시행되는 것과 관련, 명예를 실추시키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자고 입을 모았다.

배영아 비산1동장은 청렴이란 단어가 딱딱하게 느껴지지만 유쾌한 마음으로 접근하고자 한다며, ‘청렴플래너 만들기’와 ‘청렴 캐리커쳐 그리기’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촌동은 지난달 30일 일과 후 전 직원들이 인근 호숫가를 산책하며 부패방지 및 공정한 사회조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자연스럽게 이뤄진 힐링속에 소통은 재충전의 기회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같은 날 갈산동은 청렴머그컵을 만들었다. ‘동심만리’, ‘청렴을 꿈꾸다’, ‘청렴한 우리 행복한 우리’ 등 청렴을 다짐하는 문구를 개인용 머그컵에 새겨 늘 곁에 두고서 마음을 가다듬겠다는 취지다. 특히 종이컵 대신 사용해 1회용품을 줄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안양8동은 25일 동장 주재 하에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과 민원인 불편사항은 없는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안양8동 직원들이 반부패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갖고, 민원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과 민원인 불편사항은 없는지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졌다. /안양시 제공

또한 안양2동은 ‘우리의 다짐’이란 제목의 청렴실천 결의문을 책상과 민원실 등 청사 곳곳에 게시해 언제든지 직원들의 눈에 띌 수 있도록 해놓았다. 투명한 민원처리, 공무원헌장 실천 강령 준수, 부정부패 근절 등의 내용의 핵심이다.

안양시 산하 31개 동은 이밖에도 최 일선 행정기관으로서 보다 청렴하고도 친근한 모습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나름대로의 청렴이벤트를 열었거나 준비 중에 있다.

이와 관련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의 각 동에서 이루어지는 이 같은 의지가 시의 청렴도를 높이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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