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신경과 ‘닥터 리’ 무료 진료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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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신경과 ‘닥터 리’ 무료 진료 시행
  • 고양=이종훈 기자  jhle2580@hanmail.net
  • 승인 2019.06.23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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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신문=고양=이종훈 기자]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독거치매노인 네잎클로버 사업에 발 맞춰 보건의료가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신경과 무료 진료’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독거치매노인 네잎클로버 사업에 발 맞춰 보건의료가 취약한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전국 최초로 ‘찾아가는 신경과 무료 진료’를 시행한다. /고양시 제공

이번 네잎클로버사업은 치매가 의심되는 독거노인의 치매진단부터 돌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각 동의 행정복지센터‧사회복지협의체‧복지관‧이웃주민 등의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인지저하가 보이는 독거노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찾아가는 신경과 Dr.Lee(닥터.리)’는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당초 네잎클로버사업과 연계해 인지저하가 보이는 독거노인 집으로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해 치매선별검사, 신경인지검사를 우선 시행 후 어르신의 주변상황이나 인지능력, 거동불편 등 치매안심센터로 내소해 신경과 진료를 받기 어려운 경우에 시행되는 찾아가는 진료 서비스다.

신경과 무료 진료를 시행하는 의료진은 일산동구치매안심센터 촉탁의로 지정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이준홍 교수와 치매안심센터 직원이 함께 독거어르신 집으로 방문해 진료가 이뤄진다.

이 서비스를 통해 인지저하가 있으나 거동불편이나 검사거부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치매진단검사를 받지 못했던 독거노인들이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됐으며, 치매를 진단받은 이후에는 맞춤형 사례관리팀으로 연계해 인지저하가 더 심해지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고양=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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