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식습관 Smart Eat!’ 진행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재)이천시청소년육성재단 창전청소년문화의집(관장 경만수)에서는 인증 프로그램 5570호 ‘올바른 식습관 Smart Eat!’이 총 3회차 활동으로 마무리되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또는 개인·단체 등이 실시하고자 하는 청소년 수련활동을 인증하고, 인증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기록을 유지·관리할 수 있는 청소년 프로그램이다.
이 활동은 10~13세의 15명 청소년이 함께 했으며, 한국 강사 평생교육원 심소현 강사의 진행으로 영양 신호등을 활용하여 식품별 영양소 알기, 내 몸을 위한 간식 선택법, 5가지 색에 따른 파이토칼라 영양소 등에 대해 알아봤다.
또 패스트푸드를 많이 섭취하여 건강한 식단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알고 일상생활에서도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균형적인 영양 및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수빈(증포초 6) 학생은 “평소에 좋아하던 바나나우유에 식품첨가물이 다양하게 들어가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미니버거, 바나나꼬치롤 등 건강한 간식으로 내 손으로 만들 수 있어서 즐거웠다.” 고 말했다.
이밖에도 창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한 다양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에 더욱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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