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승욱 기자 |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우수한 물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고등학생 물류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다음 달 26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고등학생 물류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대한민국 유일의 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물류 아이디어 경합 대회이며,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서류접수 후, 다음 달 26일 서울 강남 마루 180에서 본선 발표 및 심사가 진행된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물류 창업 생태계 발굴/보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인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하고, 한국 통합물류협회가 주관하는 금번 행사는 예년처럼 물류에 대한 관심이 많은 고교생 6팀을 본선팀으로 선발, 이중 최우수상(100만원), 우수상(50만원), 장려상(25만원)을 수여한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한진그룹의 폭넓은 물류 사업 경험과 지원으로 대한민국의 물류 창업가들에게 물류 창업의 방향과 길을 제시하며, 고교생들에게도 4차산업과 연관된 물류 산업의 흐름을 공휴하고 물류 산업의 인식을 재고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