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름철 풍수해 안전지킴이’ 운영
상태바
광주시, ‘여름철 풍수해 안전지킴이’ 운영
  • 광주=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6.16 19:3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광주=장은기 기자 | 광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풍수해 안전지킴이’를 모집, 운영해 자연재난 피해 예방관리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주시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동안 ‘풍수해 안전지킴이’를 모집해 자연재난 피해 예방관리를 강화한다. 풍수해 안전지킴이는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한 지역주민 12명으로 구성,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재난취약지역에 예찰활동을 하게 된다. 사진은 광주시청 전경. 중앙신문 자료사진

풍수해 안전지킴이는 기간제근로자로 채용한 지역주민 12명으로 구성되며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 동안 재난취약지역 예찰활동을 비롯, 하천 정화활동, 호우 특보시 인명피해 우려지역 사전통제 등 재난안전 활동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풍수해 안전지킴이 운영으로 여름철 자연재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지역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광주=장은기 기자
광주=장은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 날씨] 경기·인천(24일, 수)...돌풍·천둥·번개 동반 비, 최대 30㎜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