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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수돗물 피해 학교 급식비 긴급 예산 지원…1인당 2천원
  • 박승욱 기자
  • 승인 2019.06.1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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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은 서구, 영종지역 수돗물 피해 학교의 급식 제공에 차질이 계속됨에 따라 이들 학교에 긴급으로 예비비를 지원한다. 긴급 예산 지원은 10일부터 학교급식 정상화 시기까지 학생 1인당 급식비 2000원을 추가로 지원하게 되며 이를 통해 충분한 영양 공급 및 안정적인 학교 급식이 실시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남춘 인천시장(왼쪽)과 도성훈 시교육감이 10일 인천 영종초등학교를 방문, 수질을 확인하고 있다. 2019.06.10 /인천시 제공

수돗물에 대한 불안이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대체급식등으로 인한 학생들의 급식에 대한 불만과 피해학교의 학교급식 운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예비비 긴급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또한, 인천시의 협조로 한국수자원공사에서 급수차 10대를 지원받아 11일부터 급식제공 횟수와 학생수가 많은 학교에 긴급 투입해 정상급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수요일, 물피해 지역 학교에 10일 이후 학교급식 제공 방안을 안내한바 있다. 학교에서는 생수, 급수차를 이용한 급식운영 , 대체급식 , 외부운반 위탁급식등의 세가지 방법중에 하나를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결정해 운영한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 학교급식 운영이 정상화 되도록 예산 지원 및 관련 기관 협의 등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욱 기자  psw17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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