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상반기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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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상반기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개최
  • 여주=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19.06.1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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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여주소방서는 지난 7일, 여주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여주시청 등 10개 기관 및 단체와 2019년도 상반기 여주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소방서장과 여주시청 등 10개(여주보건소, 여주경찰서, 한국전력공사 여주지사, 여주시 군부대, 병원 기타 등등) 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각종 재난·재해 발생 시 현장에서의 긴급구조지원기관(관계기관)과 상호협력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재난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7일 개최된 여주시 긴급대응협력관 회의. 2019.06.07 /여주시 제공

주요내용으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35조의 재난대비 훈련에 대한 사항 ▲재난대비 기관별 대응활동 임무 및 인력·장비 정보공유 방안 ▲재난대비 대국민 안전교육 및 훈련,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에 관한 사항 등이 있으며 재난대비, 훈련, 대응, 복구 등 실질적인 유관기관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종현 서장은 “이번 긴급대응협력관 회의로 현장지휘체계와 유관기관 간 통합대응체계의 효율적인 운영을 확립해 재난발생시 신속한 긴급대응으로 여주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겠다”고 전했다.

여주=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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