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양평군은 5월부터 7월까지 양평군 파크골프장에서 ‘어르신 생활체육 파크골프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월, 수, 금 오전 1회 2시간씩(선착순 30명) 운영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신청기간은 5월 22일까지 이며 교육기간은 5월 24일부터 총 20회로 이루어진다.
파크골프는 일반 골프보다 신체에 무리가 적고 배우기가 쉬우며 비용 대비 효과가 높아 남녀노소, 장애인 모두에게 인기 체육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희원 파크골프협회장은 “양평 파크골프장은 강이 바라다 보이고 수변 식물들이 잘 보전되어 있는 천혜의 자연과 함께 양평역과 가까워 수도권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양평 군민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파크골프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평군 파크골프협회(☏ 031-773-3052, 010-5418-622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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