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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만 원 저축하면 1천만 원 지급, 인천시 드림 For 청년통장 스타트숙련된 인재 청년근로자 목돈마련 지원
중소·중견 제조 기업 재직자 이달 28일부터 신청
  • 박승욱 기자
  • 승인 2019.05.25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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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0만 원씩 3년 360만 원 저축하면, 적립금 640만원 포함 1천만 원 지급

경기도가 선보였던 청년통장 사업이 인천에서도 시작된다. 인천시는 25일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 기업 청년재직자를 위한 ‘드림 For 청년통장’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 기업에 현재 2년 이상 재직 중인 39세 이하 인천거주 청년근로자이며, 주당 근로시간이 35시간 이상이며, 4대보험이 가입되어 있는 연봉 2400만 원 이하인 정규직 근로자이다. 모집 기간은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이다.

인천시 청년통장 안내 홍보물. /인천시 제공

‘드림 For 청년통장’은 인천시 소재 중소·중견 제조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근로자의 장기근속유지와 자산형성을 위해 인천시가 올해 신규 도입한 사업으로, 청년근로자가 매월 10만원씩 총 360만원을 저축하면 3년 후 인천시 적립금 640만원을 포함해 1천만 원을 지급한다.

신청 접수는 홈페이지(http://dream.incheon.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세부사항은 5월 28일부터 인천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 및 인천테크노파크(https://www.itp.or.kr)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며, 기타 문의사항은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창업본부 취업지원센터(☎032-725-3075~6)로 문의하면 된다.

신청자 중 재직기간, 인천시 거주기간, 연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 후 300명을 선정하여 6월 25일 온라인 신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선정대상자를 통보할 예정이며, 선정대상자들에게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7월 1일부터 청년통장을 발급해준다.

시민 김모(52‧부평구)씨는 “인천시에서 새로 시작한 청년통장이 인천지역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부모의 응원이 담겨져 있는 것 같아서 좋기는 하지만, 과연 이런 정책으로 청년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지는 미지수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시 조명노 청년정책과장은 “드림 For 청년통장은 성실히 일하는 청년들의 근로의욕과 목돈마련지원을 통해 청년의 자립을 응원”하는 인천시의 정책 취지가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또 “숙련된 인재들의 타 지역 유출방지를 위해 새로 도입한 제도인 만큼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psw179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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