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서 대한민국 6차 산업 우수상품 판촉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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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서 대한민국 6차 산업 우수상품 판촉전 열려
  • 김광섭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5.2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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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대한민국 6차산업 우수 상품 판촉전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에서 개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경기도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정책국장과 김진묵 이천시 산업환경국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선을 보인 품목으로는 경기도 새싹인삼 꿀절임, 6년근 도라지즙, 발효쪽염 스카프과 충청북도 영동 사과즙, 시나브로 화이트 등 전국 44개 인증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300여 품목의 우수 농식품 및 가공제품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판매뿐만 아니라 체험도 실시했는데, 경기도 떡 명장의 떡만들기 체험, 강원도 고랭지 배추를 이용한 즉석 김치, 충남의 친환경 재료로 만든 즉석 떡볶이, 전라도 전통 장류, 젓갈, 약고추장 만들기 체험 등이 열렸다.

시 관계자는 “6차 산업은 농촌에서 생산되는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업과 식품(1차산업), 특산품 가공(2차산업), 유통 및 서비스(3차) 등을 연계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활동이다.”며, “판촉전을 통해 6차 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이 주 목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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