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포천=김성운 기자 | 포천시 아트밸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아트밸리 인근 상가번영회와 아트밸리 직원, 시의회 및 사회단체 회원들이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날 가진 아트밸리 도로변 꽃길 조성에 나선 상가번영회 주민들은 웨이브 페츄니아 100본과 페츄니아 400본, 백묘국 400본을 화분대에 심고 가로등 걸이 화분에는 웨이브 페츄니아와 한련화 300본을 조성했다.
시 문화경제국장은 이날 “대한민국 올해 관광100선에 선정된 포천아트밸리 발전을 위해 진입로를 더욱더 아름답게 가꿔 모든 주변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앞장선 상가번영회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나섰다.
이에 아트밸리 상가번영회장인 이주영씨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 동참해 준 회원들과 참석한 관계자 모두가 아트밸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조성에 동참한데 따른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매년 40여만 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포천아트밸리는 경기 북부의 새로운 관광 중심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지자체가 직접 운영하는 성공적인 사례로 전국에서도 그 유명세를 타고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