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의정부=강상준 기자 | 민주노총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전국활동지원사지부와 의정부세움자립생활센터, 의정부장애인자립생활센터 회원 30여 명은 21일 오후 2시 의정부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활동지원사에게 가짜 휴게가 지원되고 있어 장애인 이용자에게는 불안정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며 “지자체는 현장과 대화로 현실적인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장애인 활동사들이 실질적인 휴게를 취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알리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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