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이천시는 17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 및 취업지원을 위하여 총 82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및 취업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외부 근로가 많은 공공일자리사업의 특성을 고려하여 외부 근로 때 자주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와 유형을 소개하고,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법,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법 등 현장 근로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민간일자리 취업지원을 위하여 이천일자리센터 상담사를 초빙하여 구직등록 방법 및 연령별 맞춤형 일자리를 위한 취업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종료 때까지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여자들의 민간일자리 이동지원을 위하여 고용서비스 연계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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