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중소기업 '지스마트' 방문 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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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중소기업 '지스마트' 방문 간담회 가져
  • 평택=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19.05.1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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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평택=김종대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17일 평택시 청북읍 삼계리 소재 지스마트(주)를 방문하여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애로 청취·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스마트(주) 김형기 회장은 당사제품인 스마트글래스의 국내외 다양한 설치 사례를 동영상으로 시현해보이며, 시에서도 설치 장소를 물색하여 주기를 요청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지난 17일 평택시 청북읍 삼계리 소재 지스마트(주)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왼쪽 네 번째부터 이호준 대표이사(지스마트), 이보영 회장(상공회의소), 유승영 시의원, 정장선 평택시장, 김형기 회장(지스마트). 2019.05.17 /평택시 제공

이에 정장선 시장은 “대민홍보를 위해 통복천, 배다리 저수지, 군문교, 레포츠공원, 평택호 관광단지 등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설치를 검토하겠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에 많은 투자를 통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마트글래스는 전도유리 사이에 LED를 삽입해 다양한 색상의 동영상을 구현하는 기술로 평상시엔 일반 유리와 같이 투명한 상태지만 LED를 가동하면 미디어 디스플레이 기능을 한다.

지스마트(주)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글래스(투명전광유리)의 대량 생산과 공급이 가능하며 현재 중국, 일본, 홍콩, 미국, 영국 등 해외에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아가는 등 유망 중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평택=김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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