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맞춤형 도시재생 빅데이터 분석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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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맞춤형 도시재생 빅데이터 분석사업 추진
  • 하남=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5.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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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하남=장은기 기자 | 하남시는 시 균형발전과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부터 연말까지 ‘맞춤형 도시재생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9년 경기도와 함께 협업하는 사업으로 도시 균형발전을 위해 도시 전반에 대한 현황을 분석한다.

하남시청 전경. 중앙신문 자료사진

시는 구역별로 분류해 5대 지표(인구, 주거, 경제, 생활안전, 기반시설)를 기준으로 분석을 진행할 계획이다. 분석결과는 ▲도시재생 우선지역 선정 ▲낙후 및 쇠퇴 지역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편의 시설 확충 등 도시재생 관련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빅데이터 분석 결과는 도시재생 정책 추진의 기초자료로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행정을 실천해 하남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남=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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