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대학교, 국내외 경진대회서 주요 상 석권···“대회 수상경력, 높은 취업률로 이어져”
상태바
서정대학교, 국내외 경진대회서 주요 상 석권···“대회 수상경력, 높은 취업률로 이어져”
  • 양주=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19.05.14 17:4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텔조리과, 뷰티아트과, 식품영양과 재학생 경진대회 수상 잇달아

| 중앙신문=양주=강상준 기자 | 서정대학교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서울국제푸드앤 테이블웨어 박람회’라이브팀 경연에 호텔조리과에 총 16팀이 참가해 참가 학생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서정대학교는 aT센터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서울국제푸드앤 테이블웨어 박람회’라이브팀 경연에 학생 전원이 수상했다. /서정대학교 제공

세부적으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 1팀, 보건복지부장관상 1팀, 서울특별시장상 1팀,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 1팀, 대상 6팀 및 최우수상 수상 1팀을 기록했다. 아울러 금상 12팀, 은상 4팀이 수상하는 등 주요 상을 석권했다(중복 수상).

식품영양학과도 같은 박람회에서 개최된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학생 개인전 전시에 대상 2명(백은총, 박서영), 금상 2명(최성진, 백재연) 등 참가자 전원이 수상했다.

이 밖에 지난 4월7일 개최된 ‘2019 서울인내셔널뷰티콘테스트’에 서정대학교 뷰티아트과 학생들이 참가해, 고용노동부장관상(유은경)과 서울특별시장상(신금용), 서울특별시의회의장상(송혜인), 대상(이연정 외 5인), 국회의원상(윤지수 외 5인), 금상, 은상,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렇듯 서정대 재학생들은 올해도 주요 국내외 경진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요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

대학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기능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대회는 물론 국내의 주요 경진대회에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술을 연마하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로 삼고자 참여하고 있다”며 “대회 수상경력은 산업현장에서 인정받고 있어 취업에 상당한 도움이 되고 있고 실제 수상자의 취업률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아울러 “학교는 매년 교육환경 개선 사업에 역점을 두어 최고의 시설을 갖춘 각종 실습실의 효율적 운영과 분아별 특화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각 분야 최고의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의 구축 결과 매년 주요 경진대회에 수상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양주=강상준 기자
양주=강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