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자활사업 참여자 심리·정서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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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활사업 참여자 심리·정서 지원 업무협약
  • 김광섭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5.22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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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사업 참여자, 근로의욕 高~ 빈곤탈출 GO~”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광주시는 지난 17일 광주지역자활센터에서 심리 및 정서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활사업 참여 가구의 근로의욕을 높여 빈곤에서 탈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활사업 참여자 심리․ 정서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취약계층 주민들의 심리․정서안정 및 근로의욕 증진을 위해 시와 광주지역자활센터, 심리상담센터 about me, 마음소리미술심리치유센터, 톰소여언어심리운동센터 등 자활사업에 참여 5개 기관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에서는 주민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직무 및 일상 스트레스 해소, 사회 적응력 향상, 자활의욕 고취 등 자활 사업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자활을 위해 유기적으로 협력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층이 자활·자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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