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과천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년도 지방공사·공단 CEO리더십 포럼’에서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여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이번 기관표창은 전국 지방공사·공단을 대상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거나 경영혁신 및 정부정책 준수를 선도하는 지방공기업에게 수여하고 있다.
공단은 그동안 인권경영 추진으로 윤리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과 무료 스포츠 아카데미 운영으로 특성화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지난 10년간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참여(쓴소리)위원회 운영으로 주민경영참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차별적인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김성수 이사장은 “공단 전직원이 핵심전략인 ‘시민소통경영으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시민 소통을 위해 열심히 일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시민과 함께하면서 받은 표창이어서 더욱 의미있고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민참여와 협력을 강화하고 시민을 위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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