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6일 간 조례 심의 등 2017년 행정사무감사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여주시의회(의장 이환설)는 이달 25일부터 다음 달 19일까지 제27회 여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6일간 열띤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열리는 제1차 정례회에서는 여주시에서 제출한 12건의 조례(안) 심사와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심의를 진행한다. 특히 6월 7일부터는 9일간의 일정으로 2017년도 여주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예비비 승인(안), 2016년도 일반회계 및 기타 특별회계 결산 승인(안) 등 모두 4건의 예산 결산(안)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환설 의장은 “이번에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시민들이 요구하는 눈높이에 맞춰 여주시의원들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시정발전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수 있는 감사를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이번 정례회에서 다루게 될 조례(안),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016년도 예산 결산(안) 등 현안 사항에 대해 집행기관과의 협력적인 관계를 통해 서로 힘을 모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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