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동두천=남상돈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5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용덕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단장, 담당관, 해당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공약사항 및 2019년 현안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과의 약속인 시장 공약사항과 2019년 현안사업에 대해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문제점 파악 및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최용덕 시장은 “오늘 보고한 사업들은 동두천의 미래를 위한 사업들로 시정의 최우선과제로 차질 없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부서장들에게 당부하며, “필요하면 중앙부처와 경기도를 직접 방문해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공약사항과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문제점을 해결해,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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