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경찰은 항상 미소로 시민을 응대합니다
상태바
과천 경찰은 항상 미소로 시민을 응대합니다
  • 과천=권광수 기자  729272@joongang.tv
  • 승인 2019.04.25 17: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과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전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한 데 모아 1층 현관에 게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다짐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본 행사는 박형준 서장이 추진 중인 명품 과천人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밝은 미소로 행복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주민에게 신뢰받는 따뜻한 과천경찰이 되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다.

과천경찰서는 지난 24일 전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한 데 모아 1층 현관에 게시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겠다는 다짐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2019.04.24 /과천경찰서

본서 본관 로비에 걸린 액자엔 본서 전 직원의 밝게 웃고 있는 모습과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꼭 지켜드리겠습니다”란 문구가 담겨있어 ‘경과·민’의 정감을 느끼게 했다.

양각으로 T.F.P(True Friendly Police)와 E.F.G(Essentia For Gwacheon citizen)란 메시지를 넣어 경찰서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참 좋은 경찰, 꼭 필요한 경찰이 되겠다는 다짐을 나타내고 있다.

박형준 서장은 “직원들의 표정이 밝아야 직장 분위기가 즐거워지고 즐거운 직장 분위기가 될수록 경찰에 대한 시민의 만족도가 높아진다”고 강조하고 “전 직원이 밝은 미소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미소 나눔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과천=권광수 기자
과천=권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