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 오학동민의 날 개최
상태바
제29회 여주도자기축제 오학동민의 날 개최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5.16 15:3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오학동에서는 ‘제29회 여주도자기 축제 오학동민의 날’을 맞아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석희)와 종로구 가회동 주민자치센터(부위원장 이종혁)의 북촌 예술단을 초청하여 문화공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영 오학동장, 윤요섭 가회동장, 오학동 기관단체장과 주민자치위원, 오학동민, 관람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회동 북촌예술단 화관무, 경기민요, 난타공연에 이어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의 건강댄스, 밸리댄스, 사물놀이 순으로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각 공연마다 관람객의 열화와 같은 호응이 이어졌다.

최석희 주민자치위원장은 “여주도자기축제 기간 중 오학동의 날에 많은 관람객들을 모시고 좋은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여주 도자기축제의 성공을 기원하며 오학주민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기영 오학동장은 “오학동 주민자치센터의 공연과 가회동의 주민자치센터의 공연은 너무 멋지고 감동적이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회동 예술단이 문화공연까지 함께 해주어 오학동 화합의 날이 더욱 빛날 수 있었다.”며, “항상 동정발전을 위해 애쓰는 두 단체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도자기 축제를 빛내주신 두 단체에 머리 숙여 감사하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화요기획] 제3연륙교 내년 개통, 영종 관광 활성화 ‘호재’ 되나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인천 부평구 산곡 6구역 재개발 사업 ‘내부 갈등 증폭’
  •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김포시민 초청 5호선 희망 드림' 무료 콘서트 개최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