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광주=장은기 기자 | 광주시의회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제268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26일까지 4일간은 상임위원회 활동이 예정돼 있으며, 29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상임위에서 심사 보고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일반 안건 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 활동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19년도 제1회 일반 및 기타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과 2019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기타 안건을 처리한다. 또한 운영위원회는 ‘광주시의회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등 10건,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생산관리지역 내 농촌융복합시설 설치에 관한 조례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이날 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2019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황소제·방세환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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