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나(원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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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원용진)
  • 중앙신문  webmaster@joongang.tv
  • 승인 2017.05.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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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용진(시인, 전 여주문인협회 부지부장)

 

 

 

 

 

 

어제의 나는
죽고 없다

 

오늘의 나는
빈 껍질로
허세를 부리며 산다

 

옛 나는
존재를 망각한 채
외형만 갖고 있다

 

지금의 나는
그냥
낯선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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