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법인카드 사용 정립 포인트 환산금 받아
상태바
과천 법인카드 사용 정립 포인트 환산금 받아
  • 과천=권광수 기자  729272@joongang.tv
  • 승인 2019.04.17 17:4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과천=권광수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6일 시장실에서 김종천 시장과 김문호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적립포인트를 환산한 기금 4490십여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16일 김종천 시장과 김문호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장이 지난해 법인카드 사용으로 발생한 적립포인트를 환산한 기금 4490십여만 원을 전달받았다. 2019.04.16 /과천시 제공

이날 전달받은 기금은 시가 업무추진 시 이용한 법인카드와 그린공공요금카드, 복지카드 등 사용금액의 1%에 상당하는 금액이다. 시는 전달된 기금을 세입 처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004년 체결한 시와 NH농협 간의 업무제휴에 따라 매년 기금을 전달받고 있으며, 그동안 약 4억 5000만 원의 기금을 마련했다.

과천=권광수 기자
과천=권광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대학교 연못서 여성 시신 발견…국과수 사인 감정 의뢰
  • 옛 인천의 향수를 찾아서 ㊾ ‘송도의 금강’으로 불린 청량산
  • 고양 화정동 음식점서 불, 18분 만에 진화
  • [영상] 고양 일산서구 아파트서 불, 50대 여성 부상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