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여주시가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꼭 들어야 할 유익한 교육, ‘2019년 찾아가는 창업교육’이 개설된다. 여주시평생학습센터 여성회관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협력해 창업에 관심있는 시민들에게 실무 지식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교육은 창업 준비사항,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시장세분화전략, 마케팅 기법 및 적용방법 등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했다.
그동안 창업에 관심은 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거나 이미 창업 준비 단계에 있는 사람들까지 성공창업을 위한 자신감을 고취할 수 있는 이번 교육은 컨설팅업체 대표 등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이며, 교육은 다음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교육생 접수는 2019년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20명 모집으로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3일간 12시간의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에게는 경기도소상공인창업자금 지원신청에 필요한 창업교육수료증이 발급되어 향후 실제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청은 온라인(꿈날개) 선착순 접수이며, 기타 자세한 안내는 일자리재단 여성능력개발본부 또는 여성회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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