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김상현 회장 이임, 제8대 고광만 회장 취임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한국건설자원협회 제7대~8대 경기동부지부 지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12일 여주 썬밸리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제7대 김상현 회장이 이임하고, 제8대 고광만 회장이 취임했다.
행사에는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시의회 의장, 송기순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이사장, 김형섭 한국건설자원 협회장, 경기동부지부 회원사 대표, 내빈,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상현 이임회장은 “지난 3년의 시간이 전광석화와 같이 지나가서 아쉬움도 있지만, 새로운 고광만 지부장님이 더욱 잘 이끌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광만 취임회장은 7대에서 8대로 넘어가면서 한국건설자원 협회의 제도를 시행을 해 나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앞으로도 고광만 지부장님이 우리에 관련된 제도나 동부지부에 관련된 시행이 있어서 전국에서 앞장서서 진행 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고광만 취임회장은 “이·취임식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며 “먼저 부족한 저에게 경기동부지부 지회장 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경기동부지부 회원사 대표들에게 감사를 무한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고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경기동부지부를 잘 이끌어 주신 김상현 지회장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앞으로 경기동부지부 회원사 대표님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전국 지부에서 경기동부지부가 최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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