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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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 양평=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19.04.09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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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양평=장은기 기자 | 양평군이 경기도가 주관한 2018~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양평군이 경기도가 주관한 2018~2019년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지원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달리는 행복돌봄 이웃들 활동 모습. /양평군 제공

군은 이종승 문화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겨울철종합 대책 지원단 T/F팀을 구성,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 집중기간동안 독거노인, 월세체납자, 공과금장기체납자, 단전·단가스·단수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민관협력사업(군 및 읍면 지역특화사업) ▲읍면인적안전망(행복돌봄추진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 등)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발굴 순회 교육 ▲다양한 홍보채널 ▲공동사례관리 연계·협력 체계 구축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했던 점이 돋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종합 대책 지원단 T/F팀에서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다양한 발굴 경로 확보와 적극적인 주민 참여 유도로 어려운 이웃 발굴 효과가 극대화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양평군은 민관협력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양평=장은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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