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재정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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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재정 분야 ‘정책특별보좌관’ 위촉
  • 여주=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19.03.2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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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여주시는 28일 시장 집무실에서 여주시 재정 정책수립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재정분야 정책특별보좌관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배학 정책특별보좌관(일반행정-재정 분야)은 세종대학교 경영학 박사수료를 했으며, 한미은행 부행장, ㈜한국개발금융 사외이사, 가천대학교 글로별경제학과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또 재정분야에 폭넓은 식견을 갖춘 민간전문가로서, 앞으로 여주시 예‧결산 및 재정계획 수립 등 재정분야 전반에 걸친 정책제안,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배학 보좌관은 “여주시 재정정책 수립, 운영 등에 건설적이고 실제적인 조력을 다해 시정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향후 시 재정 전반에 걸쳐 아낌없는 관심과 제언으로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 운용이 펼쳐질 수 있도록 보좌관님의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여주=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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