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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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19.03.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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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의정부=강상준 기자 | 의정부시는 지난 27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성인 부시장 주재로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은 2월18일부터 4월 19일까지 61일간 전국에서 실시하고 있는 범시민운동으로, 생활 속 위험요소가 있는 시설물 등에 대해 민간전문가 및 시민이 참여해 추진하는 안전문화운동이다.

의정부시청 전경. 중앙신문 자료사진

이날 보고회에는 15개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부서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추진상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의정부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중 478개소(24개 유형)의 시설물에 대해 전문가와 합동점검하고 그 외 시설물은 시민 모두가 자율적으로 안전 점검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단독주택, 다중이용업소 자율안전점검표를 제작 및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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