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광주 선거인수 26만 8062명, 이천 선거인수 16만 7525명
양평 선거인수 9만 5040명, 여주 선거인수 9만 3103명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광주시·이천시·여주시·양평군선거관리위원회가 각각 선거인수를 확정 발표했다.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광주시 선거인수가 총 26만 8062명으로 확정됐으며, 이중 남자 13만 7539명으로 여자 13만 523명보다 7016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시선거관리위원회도 이천시 선거인수를 16만 7525명으로 확정 발표했다.
이천선관위에 따르면 선거일 현재 만 19세 이상(1998년 5월 10일 이전 출생)으로 선거의 권리가 있는 선거인명부에 등재된 선거인수는 총 16만 7525명으로, 이는 지난 제18대 대통령 선거의 선거인수 15만 8181명에 비해 9344명이 증가한 것으로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인수(16만 2686명) 보다는 4839명이 증가했다.
또 성별로는 남자가 8만 4844명으로 여자 8만 2681명 보다 2163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주시선관위는 여주시 선거인수를 총 9만 3103명으로 확정했다. 이중 남자 선거인수가 4만 6839명으로 여자 선거인수는 4만 6264명으로 나타났다.
양평군선관위도 9만 5040명의 선거인수를 확정 발표했다. 이중 남자 4만 7602명, 여자 4만 7438명으로 으로 각각 나타났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 광주시·이천시·여주시·양평군의 총선거인수는 62만 3730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각 선관위는 이번 제19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현재 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더라도 선거일에 선거권이 없는 자는 투표를 할 수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