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식량산업발전협의회 개최
상태바
안성시, 식량산업발전협의회 개최
  • 안성=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19.03.26 17:5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중앙신문=안성=김종대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5일 안성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식량산업발전위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식량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안성시청 전경. 중앙신문 자료사진

안성시 식량산업발전협의회는 안성시 식량산업의 중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지원, 투자를 하여 식량산업 발전을 위한 5개년 단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것으로 미곡 및 미곡이외 식량 부분 생산자 대표, 지역 내 농협, 민간RPC대표, 행정 등 총 2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안성시 식량산업발전협의회에서는 식량산업분야의 현황과 문제점·발전 방향에 대해 다뤄졌으며,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식량산업의 체계적인 계획 수립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벼 재배면적을 줄여가면서도 벼 이외 식량작물 생산을 유도해 벼 재배농가의 소득 보전을 위한 소득구조를 개편하는 쪽으로 계획을 수립 의결 했다.

우석제 시장은 “안성시 식량산업종합계획수립으로 식량산업이 보다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농가조직화 및 체계적인 교육과 유통 기반 구축 등을 통해 체계적인 출하체계를 구축하여 농가소득의 새로운 구조가 정립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성=김종대 기자
안성=김종대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1호선 의왕~당정역 선로에 80대 남성 무단진입…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5일, 월)...흐리다가 오후부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