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명의 고교생과,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주제
| 중앙신문=양평=장은기 기자 | 양평군은 최근 양평군 교육에 대한 군민의 기대와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군의 교육정책 공유와 군민의 다양한 의견청취를 위해 오는 28일 오후3시 양평읍 라온광장에서 타운홀미팅을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미팅의 첫 참석 대상자는 관내 50명의 고등학생으로 정동균 양평군수와 함께 ‘우리가 바라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군의 교육 정책을 서로 공유하고 당사자인 학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듣는 소중한 시간을 앞으로도 중학생, 학부모 대상 등으로 지속·확대해 대화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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