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과학적 정책수립 위한 빅데이터 분석사례 설명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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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과학적 정책수립 위한 빅데이터 분석사례 설명회 열려
  • 포천=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19.03.1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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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포천=김성운 기자 | 포천시는 4차 산업시대를 맞아 데이터 과학 정책수립을 위한 ‘2019 빅데이터 분석사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사례 보고회는 이계삼 부시장과 김우석 경기도의원, 손세화·박혜옥 시의원 및 대진대 빅데이터 연구소 손방용 교수, 정종진 교수와 최종오 포천시 공동체지원단 사무국장, 시 주요 정책수립 부서장 및 공무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빅데이터 설명회는 경기도 황영선 데이터분석팀장이 관광 및 축제, CCTV 설치, 상권, 119출동, 농경지별 용수공급 및 가뭄 예측 및 청년복지 분석사례에 대한 설명을 했다. 이어서 대진대 서혜선 교수가 의정부시 복지현황 분석 및 개선방향 도출에 대한 강의로 진행했으며, 빅데이터에 대한 쌍방향 질의·응답과 열띤 토론이 이뤄져 빅데이터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그 동안의 경험과 직관에 의해 수립됐던 정책에서 객관적 데이터 기반의 행정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공무원들의 인식제고가 필요하다”며, “행정분야 데이터를 활용한 정책수립과 민원 대응을 위해 올부터 빅데이터 분석사업을 시작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에서 많은 공감과 을 얻을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포천=김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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