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다양한 안전증진사업,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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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 개최‧‧‧다양한 안전증진사업, 프로그램 추진
  • 평택=김종대 기자  kjd3871@hanmail.net
  • 승인 2019.03.1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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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평택=김종대 기자 | 평택시는 18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정장선 시장, 루파이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 심사위원장, 시·도의회 의원, 안전도시 위원, 각급 안전단체장,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은 평택농악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사, 축사, 축하영상메시지 상영, 국제안전도시 공인협정서 서명 및 공인패·휘장 전달, 공인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좌측 4번째)이 18일 평택남부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국제안전도시 공인 선포식’에서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9.03.18 /평택시 제공

시는 2015년 안전도시 조례 제정, 안전도시위원회 구성을 시작으로 지역 사회 안전진단을 통한 손상율과 시민안전 요구도 조사, 시민·사회단체·유관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국제안전도시 공인기준에 근거한 다양한 안전증진사업과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지난해 공인센터로부터 2차례의 현지실사를 거쳐 지난해 10월 16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승인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의 모든 행정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시민 중심의 새로운 평택으로의 방향성을 갖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되도록 품격있는 국제안전도시 평택의 역량을 발휘 하겠다”며,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평택시가 국제안전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평택=김종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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