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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소상공인 연합회의 출범을 축하 하면서(박병창의 경제플러스)
  • 중앙신문
  • 승인 2017.05.02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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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창(여주시 소상공인 연합회 고문, 전) 경기신용보증재단 본부장)

드디어 여주에 소상공인 연합회가 4월10일 출범하였다.

소상공인 연합회는 소기업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근거하여 1996년도에 출범하여 2014년도에 중소 기업청으로 부터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인가받은 법적 경제단체이다.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의 최 일선에서 대기업 및 중소기업에서 생산한 각종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연결 시켜줄 뿐만 아니라 각종 제화와 용역, 서비스 등을 제공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분들이지만 규모의 경제 뒤편에서 힘들게 생업을 꾸러 나가시는 분들이다.

이러한 소상공인들이 뒤늦게나마 권익보호와 상부상조의 뜻을 모아 연합회를 결성하고 출범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소상공인 연합회는 소상공인들 상호간의 친목 도모 와 상부상조 사업, 창업과 투자 및 경영 활동에 관한 정보제공, 구매 및 판매 등에 관한 공동사업을 비롯하여 소상공인들의 애로 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 건의 등의 역할을 할수 있도록 되어있다

지금 여주시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구동성으로 장사가 잘 안된다고 아우성이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20~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인구는 별로 증가 되지 않았고, 도시의 영역은 구도심 지역에서 점봉 권역을 비롯하여 연라 권역으로 오학 및 현암 권역으로 확장 되었으며 그에 따라 생활 편의성에 의하여 확장된 그 지역에 새로운 상가가 형성되므로 상권이 분산되고 수요자 보다 공급자가 많아짐으로서 장사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옛 도심지인 중앙로 상가는 초저녁부터 문 닫는 점포가 늘어나고 있으며 이직과 폐업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스스로의 권익을 찾아보고자 소상공인 협의회를 출범하게 되었다. 때 늦은 감은 있지만 기대되는 바가 크다.

우리 여주는 인근에 수도권역의 수많은 고객을 갖고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는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또한 신세계 아울렛 내방객은 물론 경강선 전철 개통이후 많은 분들이 여주를 찾아오고 있음에도 여주를 찾아오는 분들에게 이렇다 할 명품 먹거리, 볼거리, 사갈거리 등을 제대로 제공하지 못하여 자영업자들의 가계에 별로 도움이 못 되고 있는 실정이다.

경제가 어렵고 장사가 잘 안된다고 좌절 하지 말고 이제 부터라도 소상공인 연합회를 중심으로 시당국과 서로 머리를 맞대어 지역 상권을 살려 나 갈수 있는 묘안을 찾아 나가야 한다고 본다.

고객 유치를 위한 상품 개발과 질 높은 서비스 그리고 아름다운 문화유산 등을 고객니즈(CUSTOMER NEEDS)에 조화롭게 잘 접목시켜 지역 내에서 소비 활동을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여주를 찾아오는 내방객은 물론 수도권 지역의 고객들을 우리 지역으로 유치하기위한 노력을 시당국과 협의하여 나가야할 것이다.

중앙신문  webmaster@joongang.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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