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천=송석원 기자 |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48명이 출마해 경기도내 최다 조합장 경쟁을 보인 이천지역 평균 투표율이 79.28%를 보였다. 이날 투표에는 총 선거인수 2만1255명 가운데 79.28%인 1만6853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천은 조합장 선거에 현직 조합장이 13명이 출사표를 내 불꽃 튀는 경쟁을 보인 가운데 각 조합별 당선자는 ▲대월농업협동조합 지인구 (현)14대 대월농업협동조합장 ▲마장농업협동조합 김종국 (전)마장농협상무 ▲모가농업협동조합 황순철 (전)부발농협 상무 ▲부발농업협동조합 조용배 (현)제15대 부발농업협동조합장 ▲설성농업협동조합 김춘섭 (전)설성농협 비상임이사 ▲신둔농업협동조합 김동일 (현)신둔농업협동 조합장 ▲율면농업협동조합 박병건 (현)율면농업협동조합장 ▲이천농업협동조합 이덕배 (현)이천농업협동조합장 ▲장호원농업협동조합 송영환 (현)장호원농업협동조합장 ▲호법농업협동조합 권혁준 (전)이천시이통장단연합회장 ▲경기동부과수농업협동조합 유재웅 (전)경기동부과수농협전무 ▲도드람양돈협동조합 박광욱 (전)도드람양돈협동조합감사 ▲이천축산업협동조합 김영철 (현)이천축산업협동조합장 ▲서울경기한우농업협동조합 윤두현 (현)서울경기한우협동조합장 ▲경기동부인삼농업협동조합 윤여홍 (현)경기동부인삼농협 조합장 ▲이천시산림조합 박정은 (전)이천시산림조합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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