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경기도 제2차 균형발전사업 발굴 회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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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경기도 제2차 균형발전사업 발굴 회의 가져
  • 여주=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19.03.07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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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여주시는 경기도 균형발전사업 1차 기본계획이 2019년 중 마무리 됨에 따라 2020년부터 2024년까지의 2차 기본계획을 수립을 위한 각 사업부서 팀장회의를 개최해 지역개발, 관광지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한 사업발굴에 박차를 가했다.

시는 2018년 1차 사업으로 경기도 균형발전예산 365여억원을 확보하여 제2영동고속도로 동여주 IC설치(총사업비 137억원)와 한글주차장 조성사업(총사업비 36억원)을 완공해 시 재정을 절약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아울러, ▲여주 도자문화센터 건립 ▲금은모래지구 유원지 활성화사업 ▲여주 농촌테마공원 지역자원 연계사업 ▲가남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 ▲세종로 한글거리 조성사업은 2019년 경기도 균형발전사업 예산을 확보한 상태로 하반기까지 차질 없이 준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다각적으로 국·도비 확보에 주력하고, 보다 전략적으로 지역발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여주=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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