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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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 화려한 개막
  • 박도금 기자  jasm8@daum.net
  • 승인 2017.04.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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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양평군수와 정병국 국회의원이 산나물 축제 참가자들과 함께 맛있는 비빕밥을 만들고 있다. (사진=박도금 기자)

| 중앙신문=박도금 기자 | 제8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오늘(28일) 용문산 일대 행사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축제는 ‘산촌문화가 살아있는 건강한 축제’를 주제로 산나물 진상행렬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1부 행사가 펼쳐지며, 5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용문역 일원에서 2부 행사로 축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축제는 용문산 산적소굴을 테마로 하는 홍보관도 함께 운영될 예정으로 색다른 볼거리도 운영된다.

한편, 양평용문산산나물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산나물 축제라는 명성과 함께 용문산을 중심으로 12개 읍·면에서 자란 각종 산나물을 구입할 수 있으며 , 특히 양평에서 생산되는 곰취, 참취, 곤드레, 당귀 등은 동국여지지에 임금님 진상품으로 나올 만큼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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