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파릇파릇 들녘에 나타난 개구리…따듯한 겨울 탓에 산란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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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파릇파릇 들녘에 나타난 개구리…따듯한 겨울 탓에 산란 빨라져
  • 여주=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19.02.25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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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경칩을 9일 앞둔 25일 오후 2시께 여주 대신면 하림리 인근 하천에서 파릇파릇 새싹들 사이로 올해 첫 개구리가 발견됐다. 발견된 북방산개구리는 기후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예년보다 따듯한 올해는 지난 2월 15일쯤부터 산란을 시작했다. 이날 여주 대신면의 기온은 영상 11도를 기록해 포근했다.

파릇파릇 돋아난 새싹 사이로 나타난 개구리가 사람을 경계하듯 움추리고 있다. 2019.02.25 (사진=김광섭 기자)
여주지역에서 첫 모습을 보인 개구리가 산란시기를 맞아 짝짓기를 하고 있다. 2019.02.25 (사진=김광섭 기자)

 

여주=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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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민 2019-02-25 20:20:21
앗- 벌써 개구리가 나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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