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경칩을 9일 앞둔 25일 오후 2시께 여주 대신면 하림리 인근 하천에서 파릇파릇 새싹들 사이로 올해 첫 개구리가 발견됐다. 발견된 북방산개구리는 기후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예년보다 따듯한 올해는 지난 2월 15일쯤부터 산란을 시작했다. 이날 여주 대신면의 기온은 영상 11도를 기록해 포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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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여주=김광섭 기자 | 경칩을 9일 앞둔 25일 오후 2시께 여주 대신면 하림리 인근 하천에서 파릇파릇 새싹들 사이로 올해 첫 개구리가 발견됐다. 발견된 북방산개구리는 기후변화에 민감하기 때문에 예년보다 따듯한 올해는 지난 2월 15일쯤부터 산란을 시작했다. 이날 여주 대신면의 기온은 영상 11도를 기록해 포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