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임미경 기자 | 이천시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박영오, 부녀회장 최상노) 41명의 회원들이 지난 20일 유산삼거리 등 2곳의 주요 도로변에 친환경적이고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만 700본의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을 심었다.
호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는 쾌적한 마을환경조성을 목표로 마을 구석구석에 산재한 영농폐기물,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며 마을 환경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오고 있다
박영오 회장은 “아름다운 꽃길조성을 시작으로 앞으로 쾌적한 마을 조성 및 깨끗한 환경정비를 위해 사회봉사단체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인배 호법면장은 “꽃이 있는 아름다운 거리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한다.”며, “참시민 이천행복나눔운동’의 확산과 정착을 위해 면민이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공동체 의식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선진 시민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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